포스트게놈사업연구단 뉴스레터

GENOME STORY

유전체 칼럼

[A unified genealogy of modern and ancient genomes] 10만년 전 고대인 등 3,600여개 유전체 데이터 활용, 역대 최대 규모의 인류족보 발표

역대 최대 규모의 인류 유전체 족보가 발표됐다.
영국 옥스퍼드대 빅데이터연구소(BDI)는 약 10만년 전 고대 인류부터 수십만명의 현대인의 게놈 데이터를 토대로 3,609개의 인간 유전체 샘플을 가계도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2,700만명에 가까운 인류 단일 유전체 족보를 만들어냈다.
이는 인류족보 완성본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으며 이번 인류 가계도를 통해 현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해 총 2억 4,563만 1,834회의 유전적 변이를 거쳤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빅데이터연구소장 길 맥빈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나온 인간 게놈 서열 자료를 통합해 가장 광범위한 유전자 가계도”를 만들어 이 결과를 국제학술지 Science를 통해 발표했다.(2022.2.25.)
해당 연구결과는 인류 진화 역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 세계 개개인이 서로 어떻게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밝히고 개인 맞춤형 질병원인과 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